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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공지

일간스포츠에서 선정한「 인터넷 히트 대상」 방송부문에 크레지오 선정

2000.07.07

일간스포츠에서 선정한「 인터넷 히트 대상」 방송부문에 크레지오 선정 크레지오가 일간스포츠에서 제정한 「 인터넷 히트 대상」방송부문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다음은 2000년7월7일자 일간스포츠에 소개된 기사다. 본격적인 인터넷방송 시대로 접어들었다. 방송시간과 상관 없이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고 쌍방향성으로 시청자 참여기회가 보장돼 있어 벌써 400여만명의 네티즌을 확보했다. 현재 400여개 방송국에 채널수만 4,000여개. 지난 해까지만 해도 보잘 것 없는 화면에 전송능력도 떨어졌지만 고속인터넷의 보급확대와 새로운 방송 컨텐츠에 목말라 있던 네티즌의 욕구와 맞물려 새로운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다. 고속인터넷 업체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방송국을 규합했고 대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진출, 독립적인 미디어의 모습을 완전히 갖췄다. 인터넷방송의 가장 큰 특성은 매체의 성격상 기존의 공중파나 케이블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소재를 자유롭게 다룬다는 점. 성인들만을 대상으로 한 토크쇼 시트콤 드라마 등이 각종 엔터테인먼트 방송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노골적인 장면도 마다 않는 IJ(인터넷 자키)의 등장으로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성인방송국은 접속이 힘들 정도로 성황을 누리고 있다. 음악방송국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일본음악이나 라틴음악 등이 널려있다. 엔터테인먼트가 주류지만 틈새시장을 파고든 방송국들이 인터넷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재미로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헤이진 사람을 찾아 주는 사이트가 인기를 끄는가 하면 16개월 된 아기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연예인이 되려고 오디션 날짜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인터넷에서는 항상 오디션이 열리기 때문이다. 경마 레슬링 법률 과외 주부교육 애견 레이싱 등 못 다루는 주제가 없다. 인터넷방송은 대안 미디어로도 손색이 없다. 1318세대는 인터넷이란 미디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방송으로 만들고 있다. 한편 소외계층의 안팎을 담는 인터넷방송국도 생겨 시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기도 하다. 개인방송 시대도 열렸다. 팬티엄Ⅱ급의 컴퓨터와 사운드카드 마이크 웹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한 방송을 만들 수 있으며, 채널인 이즈랄 셀프TV 등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제작한 방송을 띄울 수 있다. 현재 개인방송국 수는 거의 ‘계산이 불가능할’ 정도. 이제 방송제작 주체도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방송이 새로운 미디어로 각광받기 시작하자 구매체에서 활동하던 스타들도 대거 인터넷으로 옮겨가고 있다. 가수 김정민 박상민, 개그맨 홍록기, 탤런트 오지명, 사업가로 변신한 주병진은 주주로 참가한 형태. 이 외에도 구매체에서의 인기를 인터넷으로 이어가거나 인터넷방송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연예인들도 상당수다. 하지만 폭발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남아있다. 우선은 컨텐츠의 질이다. 수 많은 채널이 있지만 사실 볼 만한 게 별로 없다는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네티즌의 불평도 나오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는 사이트의 유료화와 직결된다. 이미 성인방송국이나 영화방송국은 유료화를 단행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짭짤하게 펼치고 있다. 하지만 상존하는 개선점들에도 불구하고 인터넷방송이 새로운 미디어의 총아로 급격한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는데 이의를 다는 전문가들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