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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공지

세계가 인정한 요리의 장인, 한상오

2003.06.27

최근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2003.05.26 / KBS 1TV 한민족 리포트)을 통해 한국에 소개된 요리사 한상오(韓相吾 / 57)는 한국에 알려지기 이전에 이미 그는 세계적인 요리사였다. 쉐라톤 워커힐, 힐튼, 인터컨티넨탈, 아들론, 그랜드 에스플라나다, 뮌헨 켄핀스키 등 독일의 내노라 하는 호텔에서 그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독일의 대통령 만찬회장부터 영국의 왕실, 미국의 백악관 만찬회장까지 전세계 최고의 자리만찬요리는 이미 한국인 요리사 한상오의 손을 거쳤다. 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프랑스 전통 왕실 요리에 파란 눈의 외국인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요리를 최고의 재료에 최고의 장인정신이 빚어내는 미각의 예술이라 칭하는 유럽인들은 그를 특급 요리사, 마이스터라 부른다. 독일 예술요리 기네스북 보유자이면서 독일의 손꼽히는 요리서 \"Koch Kunst ADLON\"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한상오선생!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상공회의소가 뽑은 수석요리사인 그는 독일 내에서도 몇 안 되는 요리교사 자격증 보유자이기도하다. 한국의 후배들을 위해 교사 자격증을 준비했다는 그가 이제는 한국 요리계의 후배들을 위해 나설 때라고 말한다. \"언젠가 기회가 오면 한국의 후배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일하는 일본 요리사들은 벌써 20년 전부터 고국의 후배를 자신이 일하는 호텔에서 연수 시켜주더군요. 지난 30년간 저는 그저 부러움으로 바라보던 일을 이제 하나씩 해보려 합니다.\" 한국 요리계의 선구자로 알려진 구본길(63빌딩 수석요리사) 씨는 \"동양인이 유럽의 요리계에서 배움의 기회를 얻는 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95년 한상오 선생님의 도움으로 독일 연수를 마쳤습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독일 호텔의 지원 받으며 연수를 받는 다라는 것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 분은 독일에서 이미 확고한 위치에 계세요. 유럽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한상오 선생의 뜻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가 인정한 요리의 장인 한상오! \"유럽의 요리는 그 곳에서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유럽의 요리 이름은 대부분 고유명사에요. 그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면 그 유래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그 유래를 하나씩 풀어나가는데 30년이 걸렸습니다. 더 이상 한국의 후배들이 그런 부분에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후배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유럽으로의 길을 열어주려는 것 뿐인데 크게 해석되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그는 오늘도 후배를 위해 요리노트를 정리하고 있다. 이런 한선생님의 뜻을 KBS월드넷(http://worldnet.kbs.co.kr)의 독일 통신원으로 활동하는 공진수씨가 KBSi(대표이사 한중광)에 알리고 KBSi는 선생의 순수한 뜻을 살리기 위해 완전 실비 수준으로 이번 연수를 기획하고 KBS월드넷은 이번연수를 이벤트화 하기로 했다. 독일연수 기획 사이트 : (http://www.kbsischool.com/camp/cook_training_doc.php) KBS월드넷 이벤트 사이트:http://worldnet.kbs.co.kr/event/cook/index.html - 다음주 초 오픈 예정 특히 이번 연수는 잠깐 스치듯 구경만 하고 관광에 모든 프로그램을 할애 하는 여타 연수와는 달리 하루 8시간씩 독일 특급호텔들의 수석요리사에 의한 실습 위주로 연수가 진행되며, 매일 한상오 선생님과 직접 그날의 요리 실습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토요일 또한 원하는 사람에 한해 한선생님과 같이 음식 박물관 같은 곳을 견학하여 직접 음식을 시식하며, 자유토론 시간도 갖는다. ■ 한상오 선생은(참고: http://www.kbsischool.com/camp/hso_profile.php) - 1946 : 한국 경북 출생 - 1971 ~ 1976 : 서울 도쿄 호텔 - 1977 ~ 1979 : 바레인 Moon Gast Hotel Bahrain - 1979 ~ 1980 : 사우디 아라비아 Greyhaund Cartering Saudiarabia - 1980 ~ 1986 : 독일 Weiden Hof Frankfort - 1987 ~ 1991 : 독일 Sheraton Hotel - 1992 ~ 1992 : 독일 Intercontinental Hotel - 1992 ~ 1993 : 독일 Frankfort Hof Hotel - 1993 ~ 1994 : 독일 Steigenberg Hotel Hamburg - 1994 ~ 1995 : 독일 Kempinski Hotel Munchen - 1996 ~ 1997 : 독일 Hilton Hotel Berlin - 1997 ~ 2002 : 독일 Adlon Hotel Berlin - 2002 ~ 2002 : 독일 Estrel Hotel Berlin - 2002 ~ 현재 : 독일 Grand Esplanade Hotel ■ 이번 연수에 한선생님과 함께하는 독일의 수석 요리사들 Palace Hotel : Matthias Buchholz 팔라스 호텔 : 마티아스 부흐홀츠 Intercontinental Hotel : Thomas Kammeier 인터콘티넨탈 호텔 : 토마스 캄마이어 Brandenburger Hof : Wolfgang Nagler 브란덴부르거 호프 : 볼프강 나글러 Grand Hotel Esplanade : Sang-Oh Han 그랜드 호텔 에스플라나데 : 한 상오 Vou - Goumerestaurant : Kolja Kleeberg 부 - 미식가 레스토랑 : 콜야 클리베르크 ■ 독일 요리연수는 - 참가기간 : 2003.07.05~2003.08.03 (4주간) - 참가대상 : 각 대학 요리학과생 및 요리관련 일반인 - 모집인원 : 10명 - 모집마감 : 2003.06.25일까지 - 참가비용 : 425만원 - 참가문의 : 02-3273-6210 / 최재용 - 주 최 : 한상오 요리 마이스터 / KBSi 스쿨 - 후 원 : KBS인터넷 *참고 사항 : 안기자님 우리는 화요일(17일) 오전 10시에 구본길씨와 인터뷰를 약속해 놨습니다. 기사작성에 도움이 될 것 같으시면 저희와 함께 하시죠…. 그리고 연수비가 4주에 425만원입니다. 여타 여행사의 단체 관광 가격과 비교해 보시면 아시겟지만, 비행기값에 식비,숙박비등을 제외하면, 한 선생님, 공진수 통신원, KBSi에 돌아 오는 돈은 인건비에도 못 미칩니다. 나 이런거 기획했다가 회사에 이익도 안 남기는 장사했다고 쫒겨나면 어떡하지….